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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댜베 ◀

10.10 | 00:43

클럽 제로

노벡은 위에서 아래에 있는 학생들을 내려다보고 학생들은 크리스마스에 에덴으로 가는 거 신과 예수의 구도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 거임
믿음이란 얼마나 공허하고 영향력 있는가?
마지막까지 남은 학생들은 죄다 제1세계 백인들이라 한편으로는 의식하며 먹기가 지구에 지은 죄를 참회하는 것도 같았음 (그런데 이건 꿈보다 해몽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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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댜베 ◀

10.09 | 02:12

타락천사

평생 고독에 몸부림치면서 살아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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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댜베 ◀

10.09 | 02:10

해피 투게더

러닝 타임 내내 그냥 헤어지란 말을 몇 번이나 했는데 그거야말로 진짜 로맨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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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댜베 ◀

10.03 | 00:52

킬링 로맨스

가벼운 감상: 대중음악의 프로파간다는 정말 대단하구나, 이하늬 아름답다, 타조 키우고 싶다
진지한 감상: 좋아하는 사람 몇 명만 있어도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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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댜베 ◀

10.03 | 00:48

맨하탄

감상 중: 박찬욱도 이 영화 봤을까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좋아하는 영화들' 리스트에 맨하탄이 있는 걸 보고: 란티모스 니도 진짜 지독하다
우디 앨런이 35살 연하 양녀랑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우디, 롤리타 컴플렉스를 확실히 고백하다.
위자료 청구하고 싶음
별개로 랩소디 인 블루가 흐르는 흑백의 뉴욕이 낭만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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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댜베 ◀

10.03 | 00:45

애프터 양

한때 우주가 어떤 생물의 뇌에 존재한다는 주장을 좋아했다 (프랙털 우주론을 검색하면 사이비 과학, 유사 과학이라고 하는 걸 볼 수 있음)
SF가 좋아하는 논의들을 한 작품에 이 정도로 자연스럽게 녹여낸 게 신기함
소설 원작 작품이라 그런지 활자에 기반한 심상과 은유가 대단하다고 느꼈다. 나무, 뿌리, 숲, 우주 같이 화면을 보자마자 단어 하나가 떠오르는 경험이 신기했어!! 대형 스크린에 어울리는 미장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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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댜베 ◀

08.29 | 00:18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조별 과제 절망편
좀비 연기 재밌어 보임
국가는 멍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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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댜베 ◀

08.29 | 00:15

공공의 적

결말이 아름다웠다
공공의 적이 뭔지 찾지는 못함
가정과 사회를 붕괴시키는 폭력배 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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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댜베 ◀

08.29 | 00:08

저수지의 개들

누아르는 이래야 한다고 본다
이야기를 진득하게 끌어내는 능력이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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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댜베 ◀

08.28 | 14:36

화양연화

불륜이 문제인 게 아냐 화면이 예쁘면 다야? (다일지도 모름)
나도 왕가위 감독 영화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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